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베테랑 정훈(38)이 12월 15일 2025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통산 1476경기 출전, 타율 0.271, 80홈런을 기록한 정훈은 “롯데에서 야구 인생의 가장 큰 행복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2월 8일 제2차 상생소비복권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1등 20명(각 2천만원), 2등 40명(각 200만원), 3등 1140명(각 100만원), 4등 3800명(각 10만원) 총 5000명에게 20억원 규모의 당첨금이 지급되며, 12월 9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순차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