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출신 조슈아 반(24세)이 UFC 323에서 판토자를 1라운드 26초 만에 TKO로 꺾고 아시아 남성 최초 UFC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판토자의 팔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가 있었지만, 존 존스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왕좌에 올랐습니다. “세상은 조슈아 반과 미얀마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사단체는 주사 이모가 밝힌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이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반박했습니다.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분”이라며 불법 의료행위를 부인했지만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