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이문수 별세 – 향년 76세, 폐암 투병
‘시그널’, ‘헬로우 고스트’, ‘도깨비’ 등에 출연한 원로 배우 이문수가 11월 28일 폐암 투병 끝에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1949년 경기 양평 출생으로 공무원 생활 후 뒤늦게 서울예대에 입학해 1989년 국립극단에 합류, ‘시련’, ‘세일즈맨의 죽음’, ‘리어왕’ 등 굵직한 연극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였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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